어떤 적이나 상황에 쓰면 좋을까요?
오코루가는 기본 스펙이 낮고 공격 속도가 느리지만 700이라는 매우 긴 사거리에서 확정 실드 파괴를 꽂아주는 악마 대항 서포터로 활용할 수 있다. 쉴드 파괴 수단이 부족한 경우 사이클론처럼 히트백이 적은 적을 상대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또한 14.5 버전 본능으로 체력 1% 이하에서 공격력이 6배로 증가하는 효과와 살아남는다 능력이 추가되어, 사거리 700의 초장거리에서 강력한 한 방 파괴력을 낼 수 있는 딜러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3성 스테이지 등에서 교수나 터키보다 긴 사거리로 안정적인 딜을 넣으며 스테이지를 풀어나간 사례가 있으며, 열파 무효 덕분에 고대 우리르의 4레벨 열파나 악마 적의 순교를 무시하면서 거리 유지에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평가가 있다.
편성하고 운용할 때 알아둘 점과 한계
사거리가 길고 화력이 높다는 장점이 있으나 실전 기용 시 명확한 한계와 주의점이 존재한다. 악마사순록처럼 히트백이 적고 탱탱한 적을 상대할 때는 공격 준비 동작이 길어 아군이 밀릴 때까지 실드를 깨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딜러로 쓰려면 체력 1로 생존하는 상태를 고의로 만들어 공격력 증가를 매번 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이 과정은 매 스테이지 적의 등장 타이밍을 파악해야 하는 고역일 수 있다. 또한 오코루가 자체의 이동 속도가 매우 느려 플레이 시간이 늘어나며, 체력이 1인 채로 남기 때문에 스치기만 해도 사망하므로 엄격한 라인 유지가 요구된다. 백포노나 아프로디테 같은 다른 장사거리 딜러들과 달리 히트백으로 빠질 기회 없이 위험에 노출되므로, 전황이 밀려 적이 700 사거리까지 압박해 오는 상황이라면 섣부르게 기용했을 때 후회할 수 있다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오코란파사란
극대노 파사란